아가숭이의 처음

당신을 처음 종로에서 봤을 때,

정말 별로였어.


사실인걸 어떡해?쭈구리 같았거든.

마찬가지로 우리동네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똑같았어. 


하지만 대학로에서 두번째로 만났을 때

달라져야 하지만

또 똑같았어.

아이고.

이걸 어쩌나.


거의 3년이 되어가는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이야.


잊지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아가숭이와의 춱

아가숭이에게 하고 싶은 말

안녕, 아가숭이. 나는 아가송이야.

우리 요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가자!

우리의 앞날을 위해서 지금 조금 힘들어도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보자.


하지만 엄청 미친듯이 힘들게

열심히 살지는 않을 거야.

일단 내가 행복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싶어.

취미생활을 갖기는 힘들어도 일단은

영화나 드라이브나 간단한 쉼은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아.


아가송이도 그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조금 늦게 성과가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보자.


사랑해

진부한 멘트지만.. 오빠를 위해, 준비했어

오래도록 간직하길

4년이 되어가는 우리, 1430일

열심히 더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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